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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충청남도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title>
		<link>https://www.westrc.or.kr</link>
		<description>충청남도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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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2026년 직원 공개채용&lt;자립지원 전담인력&gt; 공고]]></title>
			<link><![CDATA[https://www.westrc.or.kr/?kboard_content_redirect=21246]]></link>
			<description><![CDATA[<img src="https://www.westrc.or.kr/wp-content/uploads/kboard_attached/49/202607/6a4c62bdd1c2d4737238.png" al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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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CDATA[김지연]]></author>
			<pubDate>Tue, 07 Jul 2026 11:22:07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www.westrc.or.kr/?kboard_redirect=49"><![CDATA[[소통해요]채용공고]]></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스마트글라스, 규제의 대상인가 포용기술의 미래인가]]></title>
			<link><![CDATA[https://www.westrc.or.kr/?kboard_content_redirect=21245]]></link>
			<description><![CDATA[【에이블뉴스 김경식 칼럼니스트】최근 스마트글라스가 사회적 관심의 중심에 섰다. 그러나 그 이유가 반갑지만은 않다.

인공지능(AI)을 탑재한 스마트글라스가 국가자격시험과 어학시험에서 부정행위에 이용되면서 교육계와 정부는 시험장 반입 금지와 관리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카메라와 무선통신, 생성형 AI가 결합된 스마트글라스는 이제 더 이상 단순한 웨어러블 기기가 아니라 실시간으로 정보를 검색하고 답을 제공할 수 있는 개인용 컴퓨팅 기기로 진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새로운 사회문제가 등장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스마트폰도 처음 등장했을 때는 시험 부정행위와 개인정보 침해, 범죄 악용에 대한 우려가 끊이지 않았다. 드론 역시 사생활 침해와 안전 문제로 규제 논란을 겪었다. 새로운 기술은 언제나 편익과 위험을 동시에 가져온다. 따라서 일정한 규제는 필요하다.

그러나 우리가 한 가지 놓치지 말아야 할 사실이 있다. 어떤 기술이 일부에서는 부정행위의 도구가 될 수 있지만, 다른 누군가에게는 인간다운 삶을 가능하게 하는 필수적인 보조공학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

<img src="https://cdn.ablenews.co.kr/news/photo/202607/231842_128569_1156.png" alt="장애인의 접근권과 디지털 포용을 함께 보장하는 제도, 윤리, 그리고 사회적 인식이다.  (생성형 AI 활용 생성 이미지) ⓒ 김경식" />

장애인의 접근권과 디지털 포용을 함께 보장하는 제도, 윤리, 그리고 사회적 인식이다. (생성형 AI 활용 생성 이미지) ⓒ 김경식

필자는 뇌병변장애 당사자이면서 재활공학을 연구하는 연구자이다. 장애를 개인의 경험으로 살아가는 동시에, 기술이 장애인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를 연구해 왔다. 그래서 스마트글라스를 둘러싼 최근의 논의를 보며 아쉬움을 느낀다.

사회는 스마트글라스를 '감시해야 할 기기'로 바라보지만, 장애인에게 스마트글라스는 오히려 사회와 연결되는 새로운 감각기관이 될 가능성이 훨씬 크기 때문이다.

재활공학에서 기술은 장애를 치료하는 수단이 아니다. 장애인이 사회 속에서 동등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환경의 장벽을 줄이는 수단이다. 다시 말해 기술의 목적은 사람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환경을 바꾸는 데 있다. 이는 장애를 개인의 손상보다 사회적 장벽과 환경의 문제로 이해하는 사회적 모델(Social Model of Disability)과도 맞닿아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스마트글라스는 장애인의 정보접근권을 획기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시각장애인에게 스마트글라스는 카메라와 AI를 이용해 주변 환경을 설명하는 '디지털 안내견'이 될 수 있다. 계단과 횡단보도, 신호등, 장애물을 인식하여 음성으로 안내하고, 문서를 촬영하면 글자를 읽어준다. 사람의 얼굴을 인식하거나 실내 길찾기를 지원하는 기능도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그동안 타인의 도움에 의존해야 했던 정보 획득 과정이 점차 개인의 자율성으로 전환되고 있는 것이다.

청각장애인에게는 음성을 실시간 자막으로 변환하고 외국어를 즉시 번역하는 의사소통 보조기기가 된다. 병원 진료나 직장 회의, 학교 수업에서 정보 접근의 격차를 줄이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지체장애인에게는 음성 기반 인터페이스를 통해 손의 움직임을 대신하는 입력장치가 될 수 있으며, 발달장애인과 인지장애인에게는 작업 순서를 단계별로 안내하는 디지털 코치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특히 뇌병변장애인에게 스마트글라스는 인지보조기기로서 매우 큰 가능성을 가진다. 뇌병변장애는 흔히 운동기능의 문제로만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기억력과 주의집중, 실행기능의 어려움을 함께 경험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약 복용 시간, 재활치료 일정, 이동 경로, 해야 할 일을 적절한 시점에 알려주는 기능은 단순한 편의가 아니라 독립생활을 유지하는 중요한 안전장치가 된다.

흥미로운 점은 이러한 기술이 더 이상 연구실 안에 머물러 있지 않다는 사실이다.

최근 Meta는 AI 음성비서를 탑재한 스마트글라스를 통해 사용자의 질문에 실시간으로 답하고 주변 환경을 설명하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Google은 실시간 번역과 증강현실 기반 정보 제공 기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Apple은 공간컴퓨팅 기술을 통해 현실 공간과 디지털 정보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시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AI 비전과 웨어러블 기술을 결합한 스마트글라스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장애인 보조공학으로의 활용 가능성도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기술의 발전 방향도 과거와는 다르다. 초기의 스마트글라스는 단순히 화면에 정보를 표시하는 수준이었다면, 현재는 생성형 AI와 컴퓨터 비전(Computer Vision), 대규모 언어모델(LLM)이 결합되면서 '상황을 이해하는 기술'로 진화하고 있다. 예를 들어 과거에는 "앞에 의자가 있습니다."라고 알려주었다면 이제는 "앞쪽 2미터에 빈 의자가 있고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안전하게 앉을 수 있습니다."처럼 맥락을 이해하고 행동을 제안하는 수준으로 발전하고 있다.

더 나아가 스마트글라스는 하나의 기기가 아니라 개인 맞춤형 디지털 생태계의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스마트폰, 스마트워치, 보청기, 휠체어, 스마트홈, 자율주행 이동기기와 연결되어 사용자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제공하는 것이다. 이는 재활공학에서 말하는 '융합형 보조공학(Integrated Assistive Technology)'의 실현을 의미한다.

하지만 기술이 발전한다고 해서 모두가 그 혜택을 누리는 것은 아니다. 여전히 높은 가격은 가장 큰 진입장벽이다. 개인정보 보호와 영상 촬영에 대한 사회적 우려도 해결해야 한다. 무엇보다 장애인의 다양한 특성을 반영한 사용자 중심 설계와 접근성 표준이 함께 마련되어야 한다. 기술 개발 속도에 비해 제도와 정책은 여전히 뒤따라가는 실정이다.

우리 사회는 이제 스마트글라스를 단순히 '시험장에서 금지해야 하는 기기'라는 시각에서만 바라봐서는 안 된다. 규제는 필요하지만, 규제만으로는 기술의 사회적 가치를 설명할 수 없다. 중요한 것은 기술을 어떻게 사회적으로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철학이다.

유엔 '장애인권리협약(CRPD)'은 장애인의 정보접근권과 보조공학 접근을 중요한 권리로 규정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의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과 『장애인복지법』 역시 장애인의 정보 접근과 보조공학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AI 시대에는 이러한 권리가 디지털 접근권이라는 새로운 의미를 갖게 된다. 스마트글라스는 사치품이 아니라, 어떤 장애인에게는 책을 읽고 길을 찾으며 타인과 소통하기 위한 필수적인 접근성 기술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기술은 스스로 선하거나 악하지 않다. 같은 스마트글라스가 시험장에서는 부정행위의 도구가 될 수도 있고, 시각장애인에게는 세상을 읽어주는 눈이 될 수도 있다. 결국 기술의 가치는 성능이 아니라 그것을 어떤 철학으로 설계하고, 누구를 위해 활용할 것인가에 의해 결정된다.

AI와 스마트글라스는 앞으로도 더욱 빠르게 발전할 것이다. 이제 우리 사회가 준비해야 할 것은 기술을 두려워하는 규제만이 아니다. 장애인의 접근권과 디지털 포용을 함께 보장하는 제도, 윤리, 그리고 사회적 인식이다. 가장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새로운 기술의 혜택을 가장 먼저 누릴 수 있을 때, 우리는 비로소 기술혁신과 사회혁신이 함께 이루어지는 포용사회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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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에이블뉴스(https://www.ablenews.co.kr)]]></description>
			<author><![CDATA[소민재]]></author>
			<pubDate>Tue, 07 Jul 2026 09:10:08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www.westrc.or.kr/?kboard_redirect=61"><![CDATA[복지뉴스]]></category>
		</item>
				<item>
			<title><![CDATA[몸이 알려주는 시간, "가능성을 바라보며 살아간다"]]></title>
			<link><![CDATA[https://www.westrc.or.kr/?kboard_content_redirect=21244]]></link>
			<description><![CDATA[【에이블뉴스 김시내 칼럼니스트】 뇌병변장애, 특히 뇌성마비는 시간이 흐를수록 몸에 또 다른 흔적을 남긴다. 반복적이고 비자발적인 목의 움직임은 경추에 지속적인 부담을 주고, 결국 경추 기형이나 척수증과 같은 구조적 이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많은 뇌성마비 장애인들이 언젠가는 목 수술을 고민하게 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img src="https://cdn.ablenews.co.kr/news/photo/202607/231843_128570_5219.png" alt="몸이 알려주는 시간 (AI 이미지 생성.) ©김시내" />

몸이 알려주는 시간 (AI 이미지 생성.) ©김시내

나 역시 오래전부터 목과 어깨의 통증을 줄이기 위해 주기적으로 보톡스 시술을 받아 왔다. 사람들은 흔히 보톡스를 미용 시술로 떠올리지만, 내게 보톡스는 전혀 다른 의미였다. 장애를 치료하는 약이 아니라, 수술까지의 시간을 조금 더 늦춰 주는 시간이었다.

처음에는 한 번 시술을 받으면 거의 1년 가까이 효과가 이어졌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그 기간은 점점 짧아졌다. 어느새 6개월 정도 지나면 다시 목이 굳어지고 통증이 시작되었다. 몸은 나보다 먼저 시간을 알고 있었고, 나는 보톡스를 맞을 때마다 이번에는 이 시간 안에 무엇을 끝낼 수 있을지를 계산하게 되었다.

올해 초, 나는 박사학위 논문을 마무리하기로 결심했다. 이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었다. 그래서 가장 먼저 준비한 것도 논문 자료가 아니었다. 보톡스였다.

많은 사람들은 보톡스를 맞으면 곧바로 편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 경우는 달랐다. 시술을 받고 나면 한 달 가까이 목에 힘이 빠져 일상적인 활동조차 쉽지 않았다. 글을 쓰는 것도, 오래 앉아 있는 것도 부담스러웠다. 그래서 논문 작업이 가장 집중적으로 이루어질 시기를 거꾸로 계산해 몇 달 먼저 시술을 받았다. 몸이 허락하는 시간을 온전히 논문에 쓰기 위해서였다.

그때의 나는 준비가 되어 있었다. 연구의 방향도 정리되어 있었고, 논문의 구성도 머릿속에 있었다. 무엇보다 끝까지 써내겠다는 마음도 분명했다.

하지만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과 실제로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였다.

내가 가장 힘들었던 것은 논문를 쓸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었다. 몸의 제약 때문에 혼자서는 감당하기 어려운 과정들이 너무 많다는 사실이었다. 자료를 정리하고, 수정하고, 이동하고, 일정을 조율하는 수많은 과정에서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했다. 생각은 이미 앞으로 나아가고 있었지만 몸은 늘 누군가의 손을 기다려야 했다.

그 시간이 가장 답답했다. 돌이켜 보면 그때 내가 가장 두려워했던 것은 수술 자체가 아니었다. 수술이 찾아오기 전에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끝내지 못할까 봐 두려웠다. 보톡스의 효과는 조금씩 끝을 향해 가고 있었고, 언젠가는 수술이라는 현실과 마주해야 한다는 사실도 알고 있었다.

그래서 나에게 시간은 달력이 아니라 몸으로 느끼는 감각이었다. 보톡스의 효과가 얼마나 남았는지, 목이 얼마나 버틸 수 있는지, 지금이 무엇을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는 아닌지. 나는 그렇게 시간을 살아왔다.

감사하게도 나는 결국 박사학위 논문을 마칠 수 있었다. 그 과정은 결코 혼자의 힘으로 이루어진 결과가 아니었다. 곁에서 함께해 준 많은 사람들의 도움과 격려가 있었고, 무엇보다 하나님의 은혜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혼자서는 시작조차 버거웠던 길이었지만, 함께 걸어 준 손길들이 있었기에 끝까지 걸어올 수 있었다.

논문은 끝났지만 몸의 시간은 끝나지 않았다. 보톡스는 앞으로도 계속 맞게 될 것이고, 언젠가는 목 수술이라는 시간도 찾아올지 모른다. 달라진 것은 현실이 아니라 그것을 바라보는 내 마음이다.

돌이켜 보면 보톡스가 내게 준 것은 몇 달의 편안함이 아니었다. 그것은 수술을 조금 늦춰 주는 시간이었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이어 갈 수 있도록 허락된 시간이었으며,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그 시간 덕분에 나는 끝내 박사학위 논문을 마칠 수 있었다.

사람들은 시간을 시계로 잰다. 몇 시인지, 며칠이 지났는지, 얼마나 남았는지를 숫자로 계산한다. 하지만 나는 몸으로 시간을 잰다. 목이 다시 굳어지는 순간, 통증이 조금씩 스며드는 순간, 보톡스의 효과가 끝나 가고 있음을 몸이 먼저 알려 준다. 그렇게 내 몸은 늘 다음 시간을 예고해 왔다.

언젠가는 나 역시 수술이라는 시간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그 사실은 지금도 변하지 않았다. 달라진 것이 있다면, 이제는 그 시간을 두려움으로만 바라보지 않는다는 것이다. 몸은 내게 한계를 알려 주지만, 그 한계가 삶의 의미까지 결정하지는 못한다는 사실을 이번 시간을 지나며 배웠기 때문이다.

박사학위 논문은 끝났지만, 내 삶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앞으로도 내 몸은 여러 번 나를 멈춰 세우려 할 것이고, 나는 또다시 몸의 시간을 계산하며 살아갈 것이다. 그럼에도 나는 주어진 시간을 두려워하며 기다리는 사람이 아니라, 그 시간 안에서 내가 해야 할 일을 끝까지 이어 가는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다.

몸은 언젠가 멈추라고 말할지 모른다. 그러나 삶의 가능성은 몸이 아니라 마음이 포기하는 순간 비로소 멈춘다.

그래서 오늘도 나는 몸이 아니라, 가능성을 바라보며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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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출처 : 에이블뉴스(https://www.ablenews.co.kr)]]></description>
			<author><![CDATA[소민재]]></author>
			<pubDate>Tue, 07 Jul 2026 09:07:49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www.westrc.or.kr/?kboard_redirect=61"><![CDATA[복지뉴스]]></category>
		</item>
				<item>
			<title><![CDATA[국립재활원, 9월까지 ‘2026년 보조기기 산업 실태조사’ 실시]]></title>
			<link><![CDATA[https://www.westrc.or.kr/?kboard_content_redirect=21243]]></link>
			<description><![CDATA[【에이블뉴스 이슬기 기자】국립재활원이 국내 보조기기 산업의 현황과 동향을 파악하고자, 이달부터 9월까지 보조기기 제조·판매·수입 등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2026년 보조기기 산업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장애인·노인 등을 위한 보조기기 지원 및 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3년 주기로 실시하는 이번 실태조사는 올해로 네 번째 조사며, 조사 결과는 보조기기 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반 마련과 정책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실태조사는 정부 부처별로 등록된 보조기기 업체 및 기타 발굴된 업체를 중심으로 방문, 전화, 온라인 방식을 통해 실시되며, 보조기기 제조·판매·수입(수출)·연구개발 현황 등을 조사한다.

이번 조사를 통해 국내 보조기기 시장 규모, 외국기업 대비 경쟁력 평가, 앞으로 투자 가치가 있는 산업 분야 등 보조기기 산업 생태계를 분석할 예정이다.

김동아 국립재활원장은 “이번 실태조사로 보조기기 산업에서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디지털 기술 활용 현황과 향후 성장 전망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조사 결과가 국내 보조기기 산업 활성화 기반 조성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각 업계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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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에이블뉴스(https://www.ablenews.co.kr)]]></description>
			<author><![CDATA[소민재]]></author>
			<pubDate>Tue, 07 Jul 2026 09:07:06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www.westrc.or.kr/?kboard_redirect=61"><![CDATA[복지뉴스]]></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장애인도서관, ‘제19회 도서관 장애인서비스 아이디어 및 우수사례’ 공모]]></title>
			<link><![CDATA[https://www.westrc.or.kr/?kboard_content_redirect=21242]]></link>
			<description><![CDATA[<img src="https://cdn.ablenews.co.kr/news/photo/202607/231837_128563_2530.png" alt="국립장애인도서관이 오는 8월 31일까지 전국 도서관의 장애인서비스 발전과 장애인의 정보격차 해소에 기여할 수 있는 ‘도서관 장애인서비스 아이디어 및 우수사례’를 공모한다.ⓒ국립장애인도서관" />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오는 8월 31일까지 전국 도서관의 장애인서비스 발전과 장애인의 정보격차 해소에 기여할 수 있는 ‘도서관 장애인서비스 아이디어 및 우수사례’를 공모한다.ⓒ국립장애인도서관

【에이블뉴스 이슬기 기자】국립장애인도서관이 오는 8월 31일까지 전국 도서관의 장애인서비스 발전과 장애인의 정보격차 해소에 기여할 수 있는 ‘도서관 장애인서비스 아이디어 및 우수사례’를 공모한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도서관 장애인서비스 활성화 및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술, 공간, 프로그램 등 전 분야를 주제로 하며,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는 ‘아이디어’ 부문과 ▲실제 장애인서비스를 운영하는 도서관에서 응모할 수 있는 ‘우수사례’ 부문으로 진행된다.

1차 서류심사, 2차 대면심사와 공개검증 절차를 거쳐 10월 중 최종 6편의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며, 최우수상 1편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150만원, 우수상 2편에는 국립장애인도서관장상과 상금 100만원, 장려상 3편에는 국립장애인도서관장상과 상금 7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수상작은 국립장애인도서관 누리집에 게시되어, 전국 도서관의 장애인 서비스 기획·운영에 참고자료로 활용 될 예정이다.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 및 응모양식은 국립장애인도서관 누리집(https://nld.go.kr) ‘도서관 안내→도서관 소식→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역대 수상작 자료집은 누리집 ‘도서관 안내→도서관 소식→발간자료’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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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출처 : 에이블뉴스(https://www.ablenews.co.kr)]]></description>
			<author><![CDATA[소민재]]></author>
			<pubDate>Tue, 07 Jul 2026 09:06:45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www.westrc.or.kr/?kboard_redirect=61"><![CDATA[복지뉴스]]></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알기 쉬운 노동상식1] 일을 시작하기 전에 근로계약서를 씁니다]]></title>
			<link><![CDATA[https://www.westrc.or.kr/?kboard_content_redirect=21241]]></link>
			<description><![CDATA[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에서는 발달장애인이 스스로 정보를 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고용확대 및 고용안정 관련 '알기 쉬운 자료'를 매년 개발, 보급하고 있다. 이에 개발한 ‘발달장애인을 위한 알기 쉬운 노동상식’을 연재한다.

‘발달장애인을 위한 알기 쉬운 노동상식’은 발달장애인의 안정적인 직장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취업할 때부터 퇴사할 때까지 발달장애인 근로자들이 꼭 알아야 할 기초 노동 상식에 대한 설명을 담은 책이다.

근로계약서란, ‘근로자는 회사에서 일을 하고, 사업주는 근로자에게 임금을 주겠다는 것을 약속한 서류’입니다. 회사에서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겠다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근로계약서가 뭘까요?


근로계약서란 근로자와 사업주의 약속입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회사에서 일을 시작하기 전에 근로계약서를 써야 합니다.

근로계약서란 근로자와 사업주의 약속입니다.

근로자는 회사에서 일을 하고 사업주는 근로자에게 임금을 주겠다는 것을 약속합니다.

근로계약서는 근로자와 사업주의 의무와 권리를 명확하게 알려줍니다.

사업주가 약속을 지키지 않았을 때 근로계약서가 있어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img src="https://cdn.ablenews.co.kr/news/photo/202607/231839_128566_4449.jpg" alt="231839_128566_4449.jpg" />

근로계약서란 근로자와 사업주의 약속입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보통 회사에서는 아래와 같은 ‘표준근로계약서’ 양식을 사용합니다.

<img src="https://cdn.ablenews.co.kr/news/photo/202607/231839_128567_4541.jpg" alt="표준근로계약서 양식. ©한국장애인고용공단" />

표준근로계약서 양식.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근로계약서는 어떻게 쓰는 걸까요?

내용을 꼼꼼히 읽습니다.

내용이 있다면 회사에 물어봅니다.

사업주가 각각 서명을 하거나 도장을 찍습니다.

근로계약서를 복사하여 근로자에게 나누어 줍니다.

근로자는 근로계약서를 각자 보관합니다.

받지 못했다면 사업주에게 근로계약서를 달라고 말해야 합니다.

이 글에서 나온 단어

* 근로자: 돈을 벌기 위해 일하는 사람

* 사업주: 회사 사장님

* 임금: 일하고 받는 돈

* 의무: 당연히 해야 할 일

* 권리: 나에게 주어진 힘이나 자격

* 업무: 회사에서 내가 맡은 일

* 소정근로시간: 근로계약서에서 일하기로 정한 시간

* 휴게시간: 일하는 중에 쉬는 시간

※ 해당 알기 쉬운 자료의 원본 파일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홈페이지(https://link24.kr/15RChYu)에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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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출처 : 에이블뉴스(https://www.ablenews.co.kr)]]></description>
			<author><![CDATA[소민재]]></author>
			<pubDate>Tue, 07 Jul 2026 09:05:54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www.westrc.or.kr/?kboard_redirect=61"><![CDATA[복지뉴스]]></category>
		</item>
				<item>
			<title><![CDATA[가족 힐링 영화 ‘넘버원’ 배리어프리버전 제작]]></title>
			<link><![CDATA[https://www.westrc.or.kr/?kboard_content_redirect=21240]]></link>
			<description><![CDATA[<img src="https://cdn.ablenews.co.kr/news/photo/202607/231850_128595_638.jpg" alt="‘넘버원’ 포스터.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

‘넘버원’ 포스터.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에이블뉴스 백민 기자】 최우식, 장혜진, 공승연 배우 주연의 온 가족 힐링 영화 ‘넘버원’이 배리어프리버전으로 제작됐다.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는 지난달 서울경제진흥원 미디어콘텐츠센터에서 김태용 감독 연출, 김준한 배우 내레이션으로 ‘넘버원’ 배리어프리버전 제작을 위한 음성해설 녹음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넘버원’은 어느 날부터 엄마의 음식을 먹을 때마다 하나씩 줄어드는 숫자가 보이기 시작한 하민(최우식)이, 그 숫자가 0이 되면 엄마 은실(장혜진)이 죽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엄마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김태용 감독은 영화 ‘여교사’, ‘거인’ 등을 통해 섬세한 감정선과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아 왔으며 ‘넘버원’은 최우식 배우와 12년 만에 재회한 작품으로 주목받았다. 처음 배리어프리버전 연출에 참여한 김태용 감독은 “배리어프리 녹음 작업을 하면서 ‘넘버원’을 직접 쓰고 만들며 어떤 정서와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는지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영화 ‘살목지’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폭넓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김준한 배우도 ‘넘버원’ 배리어프리버전 내레이션으로 처음 배리어프리영화 제작에 참여했다. 김준한 배우는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작업에 초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넘버원’이라는 작품이 품고 있는 따스함이 듣는 분들에게도 온전히 전달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한편 배리어프리버전은 HD현대오일뱅크와 HD현대1%나눔재단이 제작지원하고 서울경제진흥원 미디어콘텐츠센터에서 후반작업을 지원했다. 믹싱 및 배리어프리자막 작업을 거쳐 8월 말부터 공동체상영 및 관람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 :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02-6238-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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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에이블뉴스(https://www.ablenews.co.kr)]]></description>
			<author><![CDATA[소민재]]></author>
			<pubDate>Tue, 07 Jul 2026 09:04:36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www.westrc.or.kr/?kboard_redirect=61"><![CDATA[복지뉴스]]></category>
		</item>
				<item>
			<title><![CDATA[2026년 하계 가정지도기간 안내]]></title>
			<link><![CDATA[https://www.westrc.or.kr/?kboard_content_redirect=21239]]></link>
			<description><![CDATA[<img src="https://www.westrc.or.kr/wp-content/uploads/kboard_attached/63/202607/6a4b5eff3f5376410325.jpg" alt="" />]]></description>
			<author><![CDATA[강은정]]></author>
			<pubDate>Mon, 06 Jul 2026 16:53:44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www.westrc.or.kr/?kboard_redirect=63"><![CDATA[주간이용센터포토]]></category>
		</item>
				<item>
			<title><![CDATA[2026년 하계 가정지도 기간 안내]]></title>
			<link><![CDATA[https://www.westrc.or.kr/?kboard_content_redirect=21238]]></link>
			<description><![CDATA[<img src="https://www.westrc.or.kr/wp-content/uploads/kboard_attached/62/202607/6a4b5ec557d3a7791038.jpg" alt="" />]]></description>
			<author><![CDATA[강은정]]></author>
			<pubDate>Mon, 06 Jul 2026 16:53:05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www.westrc.or.kr/?kboard_redirect=62"><![CDATA[주간이용센터공지]]></category>
		</item>
				<item>
			<title><![CDATA[2026년도 여름방학 전환교육 프로그램 진로직업교육 참여 신청 안내]]></title>
			<link><![CDATA[https://www.westrc.or.kr/?kboard_content_redirect=21237]]></link>
			<description><![CDATA[<img src="https://www.westrc.or.kr/wp-content/uploads/kboard_attached/77/202607/6a4b471ceaf157832659.jpg" alt="" />]]></description>
			<author><![CDATA[김선영]]></author>
			<pubDate>Mon, 06 Jul 2026 15:12:03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www.westrc.or.kr/?kboard_redirect=77"><![CDATA[프로그램안내]]></category>
		</item>
				<item>
			<title><![CDATA[2026 장애·비장애 청소년 통합드론캠프 참가자 모집]]></title>
			<link><![CDATA[https://www.westrc.or.kr/?kboard_content_redirect=21236]]></link>
			<description><![CDATA[<p class="PDq2pG_selectionAnchorContainer"><strong>드론도 날리고! 친구도 만들고! 함께 웃으며 성장하는 특별한 1박 2일!</strong></p>
<p>충청남도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장애·비장애 청소년이 함께 어울리며 협동심과 배려를 배우는 「2026 장애·비장애 청소년 통합드론캠프」를 운영합니다.</p>
<p>드론체험과 조별 미션, 레크리에이션, 갯벌체험, 물놀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갈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p>

<h3>■ 캠프 안내</h3>
<ul>
 	<li><strong>일시:</strong> 2026. 8. 12.(수) 11:00 ~ 8. 13.(목) 13:30</li>
 	<li><strong>장소:</strong> 비체팰리스(보령시 웅천읍 열린바다1길 78)</li>
 	<li><strong>참가자격:</strong> 보령시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생(장애·비장애 학생)</li>
 	<li><strong>모집인원:</strong> 총 20명(선착순)</li>
 	<li><strong>참가비:</strong> 20,000원</li>
</ul>
<h3>■ 접수 안내</h3>
<ul>
 	<li><strong>접수기간:</strong> 2026. 7. 6.(월) ~ 7. 10.(금)</li>
 	<li><strong>접수방법:</strong> 학교 단체 신청 또는 개별 신청 가능</li>
</ul>
<h3>■ 주요 프로그램</h3>
<ul>
 	<li>드론체험(농구)</li>
 	<li>조별 미션</li>
 	<li>레크리에이션</li>
 	<li>갯벌체험</li>
 	<li>물놀이</li>
</ul>
<h3>■ <strong>문의:</strong> 생애맞춤지원팀 유은정 대리(☎ 041-927-5119)</h3>
<p><strong>드론과 함께 배우고, 함께 웃고, 함께 성장하는 특별한 여름!</strong>
청소년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립니다.</p>]]></description>
			<author><![CDATA[유은정]]></author>
			<pubDate>Mon, 06 Jul 2026 13:19:36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www.westrc.or.kr/?kboard_redirect=77"><![CDATA[프로그램안내]]></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조안 C. 트론토의 돌봄민주주의와 중증장애인의 시민권]]></title>
			<link><![CDATA[https://www.westrc.or.kr/?kboard_content_redirect=21235]]></link>
			<description><![CDATA[【에이블뉴스 김경식 칼럼니스트】민주주의는 흔히 자유와 평등, 선거와 참여를 중심으로 설명된다. 우리는 민주주의를 정치제도의 문제로 이해하는 데 익숙하다. 그러나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가장 근본적인 조건은 오랫동안 정치철학의 주변부에 머물러 있었다. 그것은 바로 돌봄(care)이다.

인간은 누구나 돌봄 속에서 태어나고, 돌봄을 통해 성장하며, 질병과 장애, 노년을 거치면서 다시 돌봄의 관계 안으로 들어간다. 그럼에도 근대 자유주의는 인간을 자율적이고 독립적인 존재로 상정해 왔다. 돌봄은 가족의 문제로, 특히 여성의 책임으로 남겨졌고, 부족한 부분은 시장이 대신하는 것이 당연한 질서처럼 받아들여졌다. 이러한 구조 속에서 민주주의는 시민의 정치적 권리는 확대했지만, 시민이 인간다운 삶을 유지하기 위한 돌봄의 조건은 충분히 보장하지 못했다.

조안 C. 트론토(Joan C. Tronto)는 이러한 민주주의의 한계를 정면으로 비판한다.

그녀는 민주주의를 단순한 통치체제가 아니라 사회의 돌봄 책임을 정의롭게 배분하는 정치적 과정으로 새롭게 정의하였다. 얼마 전 국회에서 열린 「돌봄민주주의 토론회」에서도 그녀는 "민주적 정치는 시민을 돌봐야 하며, 민주적 시민은 민주주의를 돌봐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민주주의와 돌봄은 서로를 가능하게 하는 상호적 관계라는 것이다.

트론토의 문제의식은 단순히 복지국가를 확대하자는 주장과는 다르다. 그녀가 묻는 것은 민주주의의 본질이다. '누가 돌보고, 누가 돌봄을 받으며, 누가 그 책임으로부터 면제되는가?' 이 질문은 권력과 정의의 문제이며, 결국 민주주의의 문제이다.

<img src="https://cdn.ablenews.co.kr/news/photo/202607/231814_128530_2414.png" alt="민주주의는 선거로만 완성되지 않는다. 돌봄전성시대에는 민주주의는 누구를 돌보고 있는가에 답해야 한다. (생성형 AI 활용 생성 이미지) ⓒ 김경식" />

민주주의는 선거로만 완성되지 않는다. 돌봄전성시대에는 민주주의는 누구를 돌보고 있는가에 답해야 한다. (생성형 AI 활용 생성 이미지) ⓒ 김경식

『돌봄민주주의(Caring Democracy 』에서 트론토는 현대 사회를 지배하는 질서를 '시장 중심의 민주주의'가 아니라 '부(wealth)를 돌보는 체제(wealth-care)'라고 비판한다. 국가와 시장은 사람보다 경제성장과 자본 축적을 우선시하고, 돌봄은 비용으로 간주된다. 돌봄노동은 사회를 유지하는 필수노동임에도 저평가되고, 돌봄을 제공하는 사람들은 가장 낮은 임금과 가장 불안정한 노동환경 속에 놓인다.

최근에는 Emma Dowling(2021)이 『The Care Crisis』에서 이러한 현상을 신자유주의가 만들어낸 구조적 위기로 분석하였고, Premilla Nadasen(2023)은 돌봄이 자본주의의 새로운 축적 공간으로 전환되고 있음을 지적하였다. 돌봄은 더 이상 인간을 위한 활동이 아니라 시장의 수익 구조 속으로 편입되고 있다는 것이다.

트론토가 말하는 '특권적 무책임성(privileged irresponsibility)'은 이러한 현실을 가장 정확하게 설명하는 개념이다. 사회적 권력과 경제적 자원을 가진 사람들은 돌봄을 시장에서 구매함으로써 돌봄의 어려움을 직접 경험하지 않는다.

그 결과 돌봄의 부담은 여성, 저임금 노동자, 이주노동자, 가족돌봄자에게 집중된다. 돌봄을 가장 많이 수행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가장 취약한 시민이 되는 역설이 발생한다. 이번 국회 토론회에서도 이 개념은 한국 돌봄체계의 구조적 모순을 분석하는 핵심 개념으로 소개되었다.

그러나 나는 이 논의를 읽으면서 또 하나의 질문을 던지게 된다. 중증장애인은 민주주의 안에서 어떤 시민으로 존재하는가.

나는 중증 뇌병변장애인이다. 나에게 돌봄은 윤리학의 개념도, 복지정책의 용어도 아니다.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나는 순간부터 이동, 식사, 위생, 의사소통, 사회활동에 이르기까지 하루의 대부분은 타인의 돌봄을 통해 가능하다. 돌봄은 나의 삶을 보조하는 부차적 요소가 아니라 삶 자체를 가능하게 하는 조건이다.

그런데 우리 사회는 여전히 장애인을 '돌봄의 대상'으로만 이해한다. 활동지원서비스는 복지사업으로 분류되고, 서비스 시간이 줄어들면 행정적 조정으로 설명된다. 그러나 당사자의 삶에서 그것은 단순한 서비스의 감소가 아니다. 이동의 자유가 제한되고, 교육과 연구가 중단되며, 사회참여와 시민권이 축소된다. 돌봄은 생존의 문제가 아니라 시민권의 문제이다.

이 점에서 Eva Feder Kittay의 논의는 트론토를 더욱 풍부하게 만든다. 키테이는 『Love's Labor』에서 의존성(dependency)은 일부 장애인의 특수한 문제가 아니라 인간 존재의 보편적 조건이라고 주장하였다. 누구나 생애 어느 시점에서는 돌봄이 필요하며, 따라서 돌봄을 받는 사람을 예외적 존재로 취급하는 민주주의는 인간의 본질을 잘못 이해하고 있다는 것이다. 장애인은 민주주의의 주변부가 아니라 인간 조건을 가장 선명하게 보여주는 시민이다.

나는 재활공학을 연구하면서 장애인의 기능 향상을 위한 기술개발을 공부해 왔다. 동시에 사회복지를 공부하면서 기술만으로는 삶이 변화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절실하게 배웠다. 아무리 뛰어난 보조공학기기가 개발되어도 그것을 사용할 활동지원이 없다면 기술은 무용지물이 된다. 아무리 좋은 의료서비스가 있어도 지역사회에서 살아갈 돌봄체계가 없다면 자립생활은 공허한 구호에 머문다. 기술은 돌봄을 대체하지 못하며, 돌봄 역시 민주주의의 제도적 기반 없이 지속될 수 없다.

트론토가 강연에서 인용한 장애인운동의 구호인 "Nothing About Us Without Us(우리 없이 우리에 관한 것은 없다)"는 이러한 현실을 집약한다. 돌봄을 받는 사람은 정책의 대상이 아니라 정책을 함께 설계하는 시민이어야 한다. 돌봄민주주의는 돌봄을 더 많이 제공하는 체제가 아니라, 돌봄의 의사결정 과정에 모든 시민이 참여하는 민주주의이다.

오늘 한국 사회는 저출생을 걱정하고, 초고령사회를 걱정하며, 돌봄노동자의 부족을 우려한다. 그러나 트론토는 질문의 방향을 바꾸라고 말한다. 출산율이 낮은 것이 문제인가, 아니면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없는 사회가 문제인가. 노인이 많아지는 것이 위기인가, 아니면 노인을 존엄하게 살아가게 하지 못하는 사회가 위기인가. 돌봄노동자가 부족한 것이 문제인가, 아니면 돌봄노동이 존중받지 못하는 사회가 문제인가.

질문이 달라지면 해답도 달라진다.

한국 사회는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했고,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 가족돌봄자의 소진, 간병의 사회화, 이주 돌봄노동자 문제 등 복합적인 돌봄위기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문제를 개별 복지정책으로 접근해서는 해결할 수 없다.

돌봄을 사회권으로 인정하고, 국가와 시장, 가족, 시민사회가 공동으로 책임지는 민주주의의 재구성이 필요하다. 최근 시행된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은 중요한 출발점이지만, 돌봄을 시민권으로 이해하는 철학적 전환이 함께 이루어질 때 비로소 그 제도는 생명력을 가질 것이다.

민주주의는 투표함에서만 완성되지 않는다. 민주주의는 서로의 취약성을 인정하고, 돌봄의 책임을 함께 나누며, 누구도 돌봄으로 인해 시민권을 잃지 않는 사회를 만드는 과정이다.

중증장애인으로 살아온 나는 돌봄이 인간을 의존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인간을 사회와 연결하는 가장 근본적인 관계라는 사실을 삶으로 배웠다. 우리는 모두 누군가를 돌보고, 또 누군가에게 돌봄을 받으며 살아간다. 차이가 있다면 그 사실을 얼마나 솔직하게 인정하느냐뿐이다.

트론토가 우리에게 남긴 가장 중요한 질문은 이것일 것이다. 민주주의는 과연 누구를 돌보고 있는가

이 질문에 답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민주주의를 말하고 있을 뿐 아직 민주주의를 살아내고 있지는 못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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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에이블뉴스(https://www.ablenews.co.kr)]]></description>
			<author><![CDATA[소민재]]></author>
			<pubDate>Mon, 06 Jul 2026 09:48:17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www.westrc.or.kr/?kboard_redirect=61"><![CDATA[복지뉴스]]></category>
		</item>
				<item>
			<title><![CDATA[배우 김미경, 장애인식개선 오디오북 '나만 몰랐던 이야기' 참여]]></title>
			<link><![CDATA[https://www.westrc.or.kr/?kboard_content_redirect=21234]]></link>
			<description><![CDATA[<img src="https://cdn.ablenews.co.kr/news/photo/202607/231822_128546_435.jpg" alt="231822_128546_435.jpg" />

배우 김미경이 밀알복지재단 장애인식개선 오디오북 ‘나만 몰랐던 이야기’ 12번째 편에 참여했다.ⓒ밀알복지재단

【에이블뉴스 이슬기 기자】배우 김미경이 밀알복지재단 장애인식개선 오디오북 ‘나만 몰랐던 이야기’ 12번째 편에 참여했다.

‘나만 몰랐던 이야기’는 밀알복지재단 스토리텔링 공모전 ‘일상 속의 장애인’ 수상작을 오디오북으로 제작한 시리즈다. 장애 당사자와 가족, 이웃의 실제 경험담을 목소리로 전하며 장애인의 삶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

2일 공개된 ‘나만 몰랐던 이야기’ 12번째 편에는 김미경이 낭독자로 참여했다. 김미경은 &lt;신이랑 법률사무소&gt;, &lt;당신이 죽였다&gt;, &lt;달까지 가자&gt; 등 다수의 작품에서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배우다. 특히 다양한 작품에서 어머니 역할로 따뜻하면서도 깊이 있는 연기를 보여줘 ‘국민 엄마’ 로 불리고 있다.

김미경은 이번 오디오북에서 제11회 스토리텔링 공모전 일상부문 대상 수상작 김현지 作 &lt;내 동생의 쓸모&gt;와 최우수상 수상작 조희경 作 &lt;단 한 달의 기회, 고정관념을 깨는 시간&gt;을 낭독했다.

&lt;내 동생의 쓸모&gt;는 미토콘드리아 근병증을 가진 동생과 함께 살아온 누나의 이야기다. 글쓴이는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아 매순간 도움이 필요한 동생의 곁에서 사람의 가치는 어떤 성취나 역할이 아닌 존재 자체에 있음을 깨닫는다. 작품은 장애를 한 사람을 설명하는 여러 정체성 중 하나로 바라보며, 누구에게나 고유한 삶의 의미가 있음을 전한다.

&lt;단 한 달의 기회, 고정관념을 깨는 시간&gt;은 청각장애인 당사자인 글쓴이가 취업 면접에서 한 달간의 무급 수습 기간을 제안하며 스스로 기회를 만들어낸 경험을 담고 있다.

글쓴이는 ‘듣지 못하면 업무 수행이 어려울 것’이라는 편견 앞에서 엑셀 정리, 손말이음센터를 활용한 전화 업무 등 자신만의 방식으로 업무를 해내며 가능성을 증명한다. 이후 회사 워크숍에서 동료들에게 수어를 가르치며 농인으로서 얻는 긍정적 가치인 ‘데프게인’을 나누고,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이들이 더 깊이 연결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김미경은 두 작품 속 인물들의 마음을 특유의 섬세하고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전한다. 동생을 바라보는 누나의 깊은 사랑과 편견 앞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길을 찾아가는 청년의 도전이 김미경의 낭독으로 한층 더 생생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편은 공식 유튜브 채널 ‘나만 몰랐던 이야기’에서 보이는 오디오북 형식으로 공개된다. 유튜브 채널 외에도 오디오북 플랫폼 밀리의 서재, 오디언, 윌라, 팟빵에서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공개를 기념해 유튜브 채널 구독자 이벤트도 진행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김미경의 친필 사인이 담긴 스토리텔링 공모전 작품집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김미경은 “두 작품을 낭독하며 장애를 가진 누군가의 삶을 특별하거나 낯선 이야기로만 바라보지 않게 됐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살아가고 도전하는 평범하지만 소중한 일상의 이야기가 제 목소리를 통해 더 많은 분들께 닿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장애인식개선은 한 사람의 삶을 깊이 들여다보는 데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며 “배우 김미경님의 낭독을 통해 이번 오디오북이 장애인의 일상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따뜻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밀알복지재단은 오는 8월 21일까지 제12회 스토리텔링 공모전 ‘일상 속의 장애인’을 진행한다. 공모전은 장애인과 관련된 실제 경험담을 모집하며, 수상작은 오디오북과 웹툰 등 장애인식개선 콘텐츠로 제작돼 대중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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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에이블뉴스(https://www.ablenews.co.kr)]]></description>
			<author><![CDATA[소민재]]></author>
			<pubDate>Mon, 06 Jul 2026 09:45:00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www.westrc.or.kr/?kboard_redirect=61"><![CDATA[복지뉴스]]></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청각장애인들 명의로 강남 초고가 아파트 등 30여채 불법 분양 검거]]></title>
			<link><![CDATA[https://www.westrc.or.kr/?kboard_content_redirect=21233]]></link>
			<description><![CDATA[【에이블뉴스 이슬기 기자】경기북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2대가 청각장애인들의 명의를 빌려 당첨 확률이 높은 장애인 특별공급 아파트를 불법 분양받아 관리한 국내 브로커 및 모집책, 이들에게 금품을 대가로 명의를 대여한 청각장애인 등 불법 분양권 청약·전매 일당 40명을 검거해 주택법 위반으로 송치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은 전화금융사기 수사 중 브로커를 중심으로 불법 분양권 청약·전매 되고 있다는 사실을 입수해 국토교통부 분양권 당첨·전매 내역 등 전국 특별공급분을 전수 조사해 서울 강남권의 초고가 아파트를 비롯한 불법 분양분 30여 건(분양가 208억원 상당)을 확인했다.

검거된 브로커 A씨는 지역별 모집책을 두고 서울, 경기 등 전국 각지에서 특별공급신청을 위한 명의를 대여해줄 청각장애인을 조직적으로 모집했다.

A씨는 불법 청약 단속을 피하기 위해 명의대여 청각장애인과 현장 동행해 청약 신청하고, 당첨된 분양권을 전매 제한 기간 동안 직접 관리하며 이후 건당 수천만 원의 웃돈을 받고 되팔아 왔음이 확인됐다. 이렇게 전매를 통해 얻은 수익은 4억 7000만원에 이른다.

이들은 장애인 특별공급의 당첨자 선정 방식을 철저히 분석 후 연령, 무주택 기간, 장애의 정도 등을 고려해 당첨 확률이 높은 청각 장애인만을 선별 모집해 특별공급분 분양에 당첨됐다.

특히 장애인은 청약신청시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요건이 까다롭지 않은 점을 이용했다. 이들이 불법 분양받은 아파트는 2020년 6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서울·경기·인천·대전·부산 등 전국 30채로 분양가 합계는 약 208억원에 이른다.

경찰은 조직적으로 불법 분양권 청약·전매한 브로커 A를 구속하고, 모집책 3명과 이들에게 명의를 대여한 청각장애인 36명을 불구속 입건해 송치했다.

경찰은 불법으로 당첨 받은 분양권과 전매 차익에 대해 몰수·추징 보전 신청을 하는 한편 관련 자료를 분석해 추가 범행을 계속 수사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 질서 교란 행위는 공동주택의 공평하고 효율적인 공급을 해치는 동시에 사회적 약자의 내 집 마련 희망을 짓밟는 범죄 행위임”을 강조하며, 국민의 주거 안정을 저해하는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해 엄정히 사법처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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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에이블뉴스(https://www.ablenews.co.kr)]]></description>
			<author><![CDATA[소민재]]></author>
			<pubDate>Mon, 06 Jul 2026 09:43:59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www.westrc.or.kr/?kboard_redirect=61"><![CDATA[복지뉴스]]></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상처가 글이 될 때, 장애인의 글쓰기와 사회적 차별의 관계]]></title>
			<link><![CDATA[https://www.westrc.or.kr/?kboard_content_redirect=21232]]></link>
			<description><![CDATA[<img src="https://cdn.ablenews.co.kr/news/photo/202607/231836_128562_507.png" alt="상처가 글이 될 때, 장애인의 글쓰기와 사회적 차별의 관계.(AI 이미지 생성 이미지)©김양희" />

상처가 글이 될 때, 장애인의 글쓰기와 사회적 차별의 관계.(AI 이미지 생성 이미지)©김양희

【에이블뉴스 김양희 칼럼니스트】 장애인들 가운데 글을 즐겨 쓰는 이들이 많다는 말은 낯설지 않다. 현장에서 만난 많은 장애 당사자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글을 붙들고 있었다. 일기, 시, 칼럼, 짧은 메모 등 형태는 다르지만, 그 안에는 공통된 이유가 있다. 언뜻 보면 ‘글재주가 좋아서’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사회가 만든 현실과 감정의 층위가 그 선택을 이끈다. 그래서 이 지점을 살피고 싶었다.  왜 많은 장애인들이 글쓰기로 향하는가.

첫째 이유는 현실적이다. 성인이 된 뒤 안정적인 일자리를 얻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은 욕구는 누구에게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취미 활동은 비용이 든다. 미술, 음악, 운동을 배우려면 돈이 필요하고 이동권의 제약까지 겹친다.

그에 비해 글쓰기는 비용이 거의 들지 않으며, 집에서도 조용히 이어갈 수 있다. 노트와 펜, 스마트폰 하나면 충분하다. 많은 장애인들이 글쓰기를 선택하는 데에는 이 ‘접근성’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그러나 더 깊은 이유는 차별과 시선이 만든 정서적 압력이다. 장애인은 일상에서 대상화되는 경험을 반복한다. 이유 없는 경계의 눈빛, 과도한 동정, 불편함을 숨기지 못한 표정들. 겉으로 보면 사소해 보이지만, 이런 일들은 마음속에 작은 상처로 남는다.

쌓이고 굳으면 응어리가 되고, 말로는 풀기 어려운 감정이 된다. 글쓰기는 그 응어리가 흘러나오는 통로이며, 가장 안전한 자기방어 수단이다. 말하지 못한 시간을 문장 속에서 비로소 정리하게 된다.

또한 장애인은 오랫동안 ‘설명되는 존재’로만 취급되었다. 정책을 만드는 사람, 평가하는 사람, 전문가라고 불리는 사람들 대부분이 비장애인이었다. 이런 구조 속에서 “내 이야기는 내가 쓰겠다”는 욕구가 커지는 것은 자연스럽다. 글쓰기는 주체성을 되찾는 과정이자, 자기 언어를 되찾는 행위이다.

장애인의 글에는 독특한 투쟁성이 있다. 이는 공격적이라기보다, 생활의 경험이 언어로 응축될 때 생기는 힘이다. 제도의 빈틈이나 사회적 모순을 정확히 짚어내는 감각은 오랜 차별 속에서 길러진다.

그래서 장애인이 써 내려간 글들은 때로 제도 개선의 씨앗이 되고, 지역사회 변화를 향한 작은 울림이 된다. 글쓰기는 단순한 표현 활동을 넘어 사회적 실천에 가깝다.

여기에 중요한 정서가 하나 더 있다. 장애인의 글쓰기는 겉보기엔 흥미로운 현상처럼 보일 수 있지만, 그 안에는 촉촉한 서글픔이 배어 있다. 글을 잘 써서가 아니라, 언어구사의 힘듬과 말할 통로가 막혀서 글로 돌아올 수밖에 없었던 현실이 배경에 놓여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장애인의 글에서 깊은 감성을 발견하며 “문장이 참 아름답다”고 말하지만, 그 아름다움은 재능만의 결과가 아니다. 수없이 참아낸 침묵, 이유 없이 흘러들던 시선들, 마음속에 쌓였던 작은 상처들이 문장의 바탕이 된다. 그래서 장애인의 글은 종종 아름답고 동시에 아프다. 이 ‘아름다움과 아픔의 공존’은 삶을 견디며 생겨난 정서에 가깝다.

결국 질문은 이렇게 바뀌어야 한다. “장애인은 왜 글을 잘 쓰는가?”가 아니라 “왜 글을 통해서라도 말해야 했는가?”라고. 사회는 여전히 완전하지 않고, 제도는 느리고, 차별은 종종 이름 없이 존재한다. 이런 조건이 개선되지 않는 한 장애인의 글쓰기는 계속될 것이다.

장애인의 글쓰기는 개인의 취향만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그것은 사회적 상처와 조건이 빚어낸 집단적 서사이며, 살아남기 위한 언어다. 그 글들은 우리가 오래 듣지 않았던 목소리를 다시 세상에 들려주고, 동시에 변화를 요구한다. 그리고 읽는 이의 역할은 단순한 감탄이 아니라, 그 글이 가리키는 현실을 함께 책임지는 일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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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에이블뉴스(https://www.ablenews.co.kr)]]></description>
			<author><![CDATA[소민재]]></author>
			<pubDate>Mon, 06 Jul 2026 09:43:23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www.westrc.or.kr/?kboard_redirect=61"><![CDATA[복지뉴스]]></category>
		</item>
				<item>
			<title><![CDATA[발달장애인 월평균 임금 107만원, "계속 회사 다니고 싶다"]]></title>
			<link><![CDATA[https://www.westrc.or.kr/?kboard_content_redirect=21231]]></link>
			<description><![CDATA[<img src="https://cdn.ablenews.co.kr/news/photo/202607/231838_128564_4239.png" alt="발달장애인 취업자들이 일을 하는 AI이미지 모습.ⓒ에이블뉴스" />

발달장애인 취업자들이 일을 하는 AI이미지 모습.ⓒ에이블뉴스

【에이블뉴스 이슬기 기자】발달장애인 취업자의 월평균 임금이 107만원으로, 73.7%가 8시간 미만으로 근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단순노무 종사자가 가장 많았으며, 현재 직장에서 계속 근무를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3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이 발표한 ‘2025년 발달장애인 일과 삶 실태조사’에 따르면, 현재 만 15세 이상 발달장애인 22만8513명 중 남성은 14만1908명(62.1%), 여성은 8만6605명(37.9%)으로, 평균 연령은 38.1세로 나타났다. 최종학력은 ‘무학’ 14.1%, ‘초등학교 졸업’ 10.8%, ‘중학교 졸업’ 14.1%, ‘고등학교 졸업’ 55.9%, ‘대학교 이상 졸업’ 5.1% 순이다.

이번 조사는 발달장애인(지적, 자폐성)의 특성과 환경을 반영한 국가승인통계로, 2020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특히 특수조사표(보통 읽기 조사표, 읽기 쉬운 조사표, 그림상징 조사표 등)를 개발해 15세 이상 발달장애인 3000가구의 당사자와 보호자를 짝지어 조사했다. 조사에서는 발달장애인의 장애 특성, 취업 및 미취업 특성, 직업적 능력, 자립과 미래 계획 등을 포괄적으로 파악했다.

만 15세 이상 발달장애인 중 임금, 비임금의 형태로 취업해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은 6만8146명으로 비율은 29.8%에 달하며, 대부분 임금 근로자로 일하고 있었다. 이들은 ‘돈을 벌기 위해(37%)’ 일하기 결심했으며, 일하기로 결심한 데는 '부모 및 가족(49.6%)'의 영향이 컸다.

현재 발달장애인 취업자가 근무하고 있는 직장의 유형은 ‘일반 민간사업체(민간회사 또는 개인사업체)’가 31.6%로 가장 많고, ‘장애인 직업재활시설(보호작업장, 근로사업장 등)’(28%), ‘장애인 표준사업장, 자회사형 표준사업장’(15.9%) 등의 순으로, 규모는 ‘10~49인’이 44.1%로 가장 많고, ‘1~4인’ (14.8%), ‘5~9인’(14.2%) 등의 순이다. 다른 발달장애인과 함께 근무하는 비율이 78.2%에 달했다.

발달장애인 취업자의 현재 직장(사업체) 근속기간은 ‘1~3년 미만’이 29.9%로 가장 많고, 평균 근속기간은 5년 1개월이다.

현재 직장(사업체) 취업을 선택한 이유로는 ‘업무가 장애인의 능력 수준에 맞아서’가 36.2%, ‘발달장애에 대한 이해와 지원이 잘되어 있어서’(19.2%),‘직장(사업체)에서 채용해줘서(이 일자리 말고 대안이 없어서)’(17.2%)의 응답이 많았다.

발달장애인 취업자가 주로 수행하는 업무 종류는 ‘제조(조립, 포장, 운반, 수리 등)’가 34.7%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청소·세탁(실내·외 청소, 세차, 세탁 등)’(22.7%), ‘서비스(배송, 주유, 미용, 판매, 진열, 서빙, 돌봄 등)’(13%) 등의 순으로, 직업 분류로는 ‘단순노무 종사자’가 71.9%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서비스 종사자’(12.1%), ‘사무 종사자’(4.7%) 등의 순이다.

발달장애인 취업자의 일 근로시간은 ‘4시간 미만’ 15.1%, ‘4시간’ 31%, ‘4시간 초과 8시간 미만’ 27.6%, ‘8시간’ 21.5%, ‘8시간 초과’ 4.3%로, 월평균 임금(자영업자의 경우는 순수입)은평균 107만원이다. 임금(순수입)은 부모 등 가족이 관리하는 경우가 69.1%, 장애인 본인이 직접 관리하는 경우는 29.5%로 나타났다.

발달장애인 취업자에게 장애와 관련해서 필요한 지원은 ‘능력 수준에 맞는 업무 부여 및 조정’ 83.4%, ‘업무시간 조정(단축)’ 78.8%, ‘다른 사람의 도움 제공’ 73.7%, ‘맞춤형 업무능력 향상훈련 실시’ 68.3%, ‘작업보조기기 및 편의시설 등 설치’ 57.6%로 답했다.

발달장애인 당사자의 75.3%는 현재 직장(사업체)에 다니는 것을 좋아하며, 86.3%는 현재 직장(사업체)에 계속 다니는 것을 희망했다.

직업재활시설 일자리(보호작업장, 근로사업장 등)에 근로하는 발달장애인의 보호자의 8.4%는 일반 사업체 일자리로 전환하는 것을 희망하며,  전환을 위해 가장 필요한 지원은 ‘직업능력개발훈련 등 역량강화 지원‘(26.6%)이며, 다음으로 ‘중증 발달장애인을 위한 일반 사업체 직업영역 개발·확대’(25.8%), ‘일반 사업체 일자리와 직업재활시설 일자리의 중간단계 일자리 개발’(22.3%) 등으로 답했다.

발달장애인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297만7000원으로, 41.4%가 기초생활보장 수급가구인 경우였다. 주 보호자는 어머니가 57.9%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아버지’(14.4%), ‘형제자매’(9.7%), ‘배우자’(7%) 등의 순임주 보호자가 발달장애인을 돌보는 시간은 일주일 평균 6일, 하루 평균 5.3시간으로 나타났다.

발달장애인을 돌볼 때 겪는 어려움(1순위)은 ‘장애인 당사자의 미래에 대한 걱정’이 26.8%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보호자(또는 가족)의 육체적인 피로, 건강 악화’(17.7%), ‘보호자(또는 가족)의 정신적인 스트레스’(15.0%), ‘보호자(또는 가족)의 일(직업활동) 지장’ (9%)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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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에이블뉴스(https://www.ablenews.co.kr)]]></description>
			<author><![CDATA[소민재]]></author>
			<pubDate>Mon, 06 Jul 2026 09:08:22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www.westrc.or.kr/?kboard_redirect=61"><![CDATA[복지뉴스]]></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서울장애인버스, 소형버스 충청·강원권 확대 운영·1박2일로 확대]]></title>
			<link><![CDATA[https://www.westrc.or.kr/?kboard_content_redirect=21230]]></link>
			<description><![CDATA[<img src="https://cdn.ablenews.co.kr/news/photo/202607/231818_128543_417.png" alt="서울장애인버스 소형버스 모습.ⓒ서울시설공단" />

서울장애인버스 소형버스 모습.ⓒ서울시설공단

【에이블뉴스 이슬기 기자】서울시설공단이 장애인버스 소형버스(쏠라티)의 운행지역과 운행일수를 확대하는 등 운영 기준을 대폭 개선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장애인버스는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과 보호자,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운행되는 특별교통수단으로, 대형버스 3대와 소형버스(쏠라티) 4대로 운영되고 있다.

그동안 대형버스는 최대 2박 3일까지 전국(도서지역 제외) 운행이 가능했던 반면, 소형버스는 수도권 내 당일 운행만 가능해 이용에 제약이 있었다.

이번 개선의 가장 큰 변화는 소형버스의 운행지역 확대다. 공단은 기존 수도권으로 한정돼 있던 운행지역을 충청권과 강원권까지 넓혀 장애인 이용객의 이동 선택권을 대폭 확대했다.

운행일수도 기존 당일 운행에서 최대 1박 2일까지로 늘어나, 장거리 이동이나 숙박이 필요한 외출에도 장애인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운영 기준 개선은 꾸준히 늘고 있는 이용 수요를 반영한 조치다. 서울장애인버스 이용 건수는 2023년 134회 2464명에서 2025년 403회 5227명으로 크게 증가했으며, 특히 대형버스(이용률 63%)에 비해 상대적으로 이용률이 낮았던 소형버스(이용률 37%)를 적극 활용해 늘어나는 수요에 대응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기존에는 이용 당일 신청인원의 80% 이상이 탑승해야만 운행이 가능했지만, 공단은 이 같은 일률적 기준을 폐지하고 소형버스 기준 최소탑승기준인 휠체어 1인 포함 3인 이상만 충족하면 운행할 수 있도록 운행 기준도 함께 개선했다.

이를 통해 신청인원이 다소 적더라도 자칫 운행이 취소되는 불편을 줄일 수 있게 됐다.

서울장애인버스 소형버스는 휠체어 2석, 일반 6석으로 운행되며, 이용일 90일 전부터 3일 전까지 서울시 공공예약시스템(https://yeyak.seoul.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현재 서울장애인버스는 장애인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 시내 주요 명소를 둘러보는 ‘서울 시티투어’와 명절 연휴를 앞두고 수도권 내 장사시설을 미리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전 성묘 지원’이 대표적이다. 관련 프로그램은 서울시설공단 장애인콜택시 공지사항(https://www.sisul.or.kr/open_content/calltaxi/community/notice.jsp)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운영 기준 개선은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의 이동 반경을 수도권에서 전국 단위로 넓히는 의미 있는 변화”라며 “앞으로도 이용 수요와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반영해 서울장애인버스를 이용자 중심으로 한층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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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에이블뉴스(https://www.ablenews.co.kr)]]></description>
			<author><![CDATA[소민재]]></author>
			<pubDate>Mon, 06 Jul 2026 09:05:16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www.westrc.or.kr/?kboard_redirect=61"><![CDATA[복지뉴스]]></category>
		</item>
				<item>
			<title><![CDATA[행복플러스가게, 21일까지 '제3회 발달장애인 예술작가 작품 전시회' 진행]]></title>
			<link><![CDATA[https://www.westrc.or.kr/?kboard_content_redirect=21229]]></link>
			<description><![CDATA[<img src="https://cdn.ablenews.co.kr/news/photo/202607/231816_128541_5317.jpg" alt="서울특별시립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이하 서울판매시설)이 서울특별시청 본청 9층 하늘광장 행복플러스가게에서 ‘제3회 발달장애인 예술작가 작품 전시회’를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서울특별시립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

서울특별시립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이하 서울판매시설)이 서울특별시청 본청 9층 하늘광장 행복플러스가게에서 ‘제3회 발달장애인 예술작가 작품 전시회’를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서울특별시립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에이블뉴스 이슬기 기자】서울특별시립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이하 서울판매시설)이 서울특별시청 본청 9층 하늘광장 행복플러스가게에서 ‘제3회 발달장애인 예술작가 작품 전시회’를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발달장애인 예술작가의 작품을 시민 일상 가까이 소개하고, 작품 감상과 굿즈 구매, 체험 활동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복플러스가게 서울시청점을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서울판매시설은 행복플러스가게를 단순한 상품 판매 공간을 넘어 시민이 장애 예술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작가의 창작 활동을 응원할 수 있는 열린 전시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전시에는 서울 강서구 소재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열림일터가 참여한다. 열림일터 소속 발달장애인 예술작가들의 그림 작품이 전시되며, 작품 이미지를 활용한 아트 굿즈도 함께 판매된다. 굿즈는 A5노트, 자석책갈피, 파우치, 에코백, 다이어리, 서울책갈피, 장바구니, 포스트잇, 엽서세트 등 총 29종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전시는 관람객이 작품을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컬러링 캔버스 템플릿 체험을 함께 운영한다. 행복플러스가게를 찾은 시민들은 발달장애인 예술작가의 작품 세계를 보고, 구매하고,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장애 예술의 가치를 보다 가까이 느낄 수 있다.

서울판매시설 이상익 원장은 “이번 전시가 발달장애인 예술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장애 예술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만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행복플러스가게가 앞으로도 장애인 예술작가와 시민을 연결하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판매시설은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생산품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있으며, 행복플러스가게를 통해 장애인 바리스타 고용, 장애인생산품 전시·판매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발달장애인 예술작가 작품 전시 또한 매년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12월에도 추가 전시를 통해 시민과 장애 예술인의 만남을 확대할 예정이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출처 : 에이블뉴스(https://www.ablenews.co.kr)]]></description>
			<author><![CDATA[소민재]]></author>
			<pubDate>Mon, 06 Jul 2026 09:04:35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www.westrc.or.kr/?kboard_redirect=61"><![CDATA[복지뉴스]]></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충남상상누림터 실감콘텐츠 볼링으로 함께 웃고 즐기는 시간![생애맞춤지원팀]]]></title>
			<link><![CDATA[https://www.westrc.or.kr/?kboard_content_redirect=21226]]></link>
			<description><![CDATA[빛뜰평생대학 회원들은 복지관 내 충남상상누림터 실감콘텐츠를 활용한 가상 볼링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공을 던질 때마다 "와!", "스트라이크다!" 하며 환하게 웃고, 서로를 응원하는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프로그램이 이어졌습니다. 한 번 더 해보고 싶다며 차례를 기다리는 모습과 점수가 올라갈 때마다 기뻐하는 모습에서 회원들의 즐거움이 그대로 전해졌습니다.

실감콘텐츠 볼링은 신체활동과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회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활력 증진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빛뜰평생대학은 회원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iframe width="521" height="860" src="https://www.youtube.com/embed/nmP_3BOGhi8" title="충남상상누림터 실감콘텐츠 볼링으로 함께 웃고 즐기는 시간!"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description>
			<author><![CDATA[유은정]]></author>
			<pubDate>Fri, 03 Jul 2026 15:53:08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www.westrc.or.kr/?kboard_redirect=51"><![CDATA[[소통해요]소통사진앨범]]></category>
		</item>
				<item>
			<title><![CDATA[독서문화프로그램 「원예치료」 진행[생애맞춤지원팀]]]></title>
			<link><![CDATA[https://www.westrc.or.kr/?kboard_content_redirect=21225]]></link>
			<description><![CDATA[ 
<p class="isSelectedEnd">우리 복지관에서는 <strong>6월 24일부터 매주 수요일, 총 10회기에 걸쳐 독서문화프로그램 「원예치료」를 운영​</strong>하고 있습니다.</p>
<p class="isSelectedEnd">이번 프로그램은 책을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눈 후, 독후활동과 연계한 원예체험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p>
<p class="isSelectedEnd">참여자들은 식물을 직접 심고 가꾸는 과정에서 성취감과 즐거움을 느끼며,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p>
<p class="isSelectedEnd">독서와 원예를 접목한 이번 프로그램은 <strong>책을 매개로 한 문화·여가 활동과 독후활동을 통해 참여자의 자기이해와 정체성 형성을 돕고, 소외된 독서계층의 문화 격차를 완화​</strong>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p>
<p class="isSelectedEnd">또한 활동 모습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프로그램의 즐거운 순간들을 함께 나누었으며, 영상은 <strong>"내가 최고야!"​</strong>라는 힘찬 메시지로 마무리되어 참여자들의 자신감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더욱 북돋아 주었습니다.</p>
 앞으로도 우리 복지관은 참여자들이 책을 통해 배우고,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경험하며 풍요로운 일상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iframe width="1204" height="796" src="https://www.youtube.com/embed/TV3uVM0XMDA" title="독서문화프로그램 「원예치료」 운영"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description>
			<author><![CDATA[유은정]]></author>
			<pubDate>Fri, 03 Jul 2026 15:19:38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www.westrc.or.kr/?kboard_redirect=51"><![CDATA[[소통해요]소통사진앨범]]></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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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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